운영행정위원회 심의
산업건설위원회 진행

4일 진안군의회가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진안군의회) ⓒ천지일보 2024.03.04.
4일 진안군의회가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진안군의회) ⓒ천지일보 2024.03.04.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북 진안군의회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이루라 진안군의회 의원과 이미옥 진안군의회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와 ‘시대 흐름에 맞는 지역축제 재정비의 필요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 운영행정위원회의 ‘진안군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심의를 시작으로 5일 산업건설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진안군의회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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