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서 강조

권익현 부안군수가 4일 열린 3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민생의 현장에서 듣게 된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인 만큼 건의사항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행정을 넘어 이제는 체감행정의 자세로 속도감 있게 진행해 달라”고 강조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04.
권익현 부안군수가 4일 열린 3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민생의 현장에서 듣게 된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인 만큼 건의사항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행정을 넘어 이제는 체감행정의 자세로 속도감 있게 진행해 달라”고 강조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04.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현장에서 건네는 군민의 제안을 부안의 미래로 바꿀 변화와 혁신의 동력임을 강조하고 적극행정을 넘어 체감행정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4일 열린 3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지난달 ‘군민과 함께 성장! 새로운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군민과의 열린 소통 대화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 군정발전을 위한 251건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권 군수는 “현장에서 건네주는 군민의 제안이 부안의 미래를 바꾸는 변화와 혁신의 동력”이라며 “민생의 현장에서 듣게 된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인 만큼 건의사항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행정을 넘어 이제는 체감행정의 자세로 속도감 있게 진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4일 열린 3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기회는 위기 속에서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그 기회를 활용해 성공으로 끌어내는 것은 오직 철저히 준비한 사람에게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고 있다.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04.
권익현 부안군수가 4일 열린 3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기회는 위기 속에서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그 기회를 활용해 성공으로 끌어내는 것은 오직 철저히 준비한 사람에게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고 있다. (제공: 부안군청) ⓒ천지일보 2024.03.04.

권익현 군수는 또 “제11회 부안마실축제가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에서 오는 5월 3~6일 개최된다”며 “새로운 장소에서 열리는 첫해인 만큼 이번 축제가 해뜰마루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부안의 대표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축제 전 단계부터 최선을 다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금은 정부 부처별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만들어 가는 시기”라면서 “예산 요구가 없으면 예산 반영도 없다”며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정부의 정책방향을 파악해 예산 확보에 선제·전략적 대응계획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기회는 위기 속에서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그 기회를 활용해 성공으로 끌어내는 것은 오직 철저히 준비한 사람에게 가능한 일”이라며 “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우리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항상 대비하는 자세를 길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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