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네티즌들이 선배에게 깍듯할 것 같은 유교 스타로 이찬원, 임영웅, 장원영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선배에게 예의범절 깍듯하게 지킬 것 같은 유교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이찬원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출처: 디시인사이드) ⓒ천지일보 2024.03.04.
(출처: 디시인사이드) ⓒ천지일보 2024.03.04.

총 투표수 4만 3825표 중 1만 7968(41%)표로 1위에 오른 이찬원은 ‘유교 보이’라고 불릴 정도로 반듯한 생활 태도로 유명하다. 예의범절과 겸손함이 몸에 밴 모습으로 대중의 호감을 얻고 있는 이찬원은 현재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1만 3652(32%)표로 임영웅이 차지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선한 성격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끊임없는 미담으로 ‘미담 제조기’로 불리는 임영웅은 끊임없는 기부와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3위는 1777(5%)표로 장원영이 선정됐다. 인기리에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은 예쁜 외모와 사려 깊은 태도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인형같은 비주얼로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동 중인 장원영은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 손흥민, 유재석, 강하늘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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