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 그린(호주)이 3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린은 최종 합계 13타수 275타로 우승하며 LPGA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3연패를 노렸던 고진영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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