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티 파워풀 이미지 챌린지 1등 수상작. (사진제공: 바비 브라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디자인 공모전 ‘프리티 파워풀 이미지 챌린지’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프리티 파워풀이란 브랜드 창립자이자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바비 브라운의 뷰티 철학으로 ‘모든 여성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아름답지만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통해 보다 자신 감있는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리티 파워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시각화된 이미지를 통해 바비 브라운의 뷰티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메이크업으로 인한 내외적 자신감 외에도 미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관점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 등이 300여점이 넘는 공모작들을 통해 다채롭게 펼쳐졌다.

1등으로 선정된 태유정양의 작품은 바비 브라운의 3가지 파운데이션 컬러로 각기 다른 세 피부 톤을 가진 여성의 얼굴을 형성화 했다.

태유정양은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본연의 피부색과 외모가 가장 아름답다는 의미를 나타낸 것”이라며 “바비 브라운의 뷰티 철학과 메이크업 레슨으로 자신에게 맞는 화장법을 배워 여성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여 디지털 채널의 특성을 활용해 재미 요소 및 수상 선정 과정의 투명도를 높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