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삼일절 연휴 첫날이자 금요일인 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겠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8도로 어제보다 8도가량 낮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 온도는 영하 10.5도까지 떨어져 있다. 낮에도 서울은 영하 2도 선에 그치며 종일 춥겠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 절정에 달한 뒤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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