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마음건강센터 소속 회원 20여명에 돈과 행복 등 금융교육 제공

창원시마음건강센터 금융교육. (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4.02.29.
창원시마음건강센터 금융교육. (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4.02.29.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원시마음건강센터에 따뜻한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교육 강사인 이영동 팀장은 센터를 이용 중인 회원들이 올바른 금융생활과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돈과 행복’이란 주제로 교육을 제공했다.

또 회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질의에 대해서도 답변해 줬다.

창원시마음건강센터는 지역민들의 정신건강증진·정신질환 당사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통합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신재활시설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박두희 상무는 “센터 회원들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이번 금융교육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 좋은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부터 다양한 금융교육을 기획해 실시하고 있다.

대학생 대상 화룡점점 체험형 금융진로교육, 자립준비청년 대상 홀로서기 맞춤형 금융교육, 소년원 임시퇴원생 대상 ‘금융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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