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오셔 열대우림관에서 방문객들이 활짝 핀 시체꽃을 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orphophallus Titanum)이라는 이름의 이 꽃은 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가 나 '시체꽃'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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