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포럼은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차세대 청소년 교류의 다양성과 내실화에 뜻을 같이하고 청년 지도자간 네트워크의 강화를 강조한 이후 열리는 것이다. 포럼에는 이영무 한양대 총장,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이현주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문흥호 소장은 “한중 유학생이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동북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담론(談論)을 확산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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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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