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천지일보 2024.02.28.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오는 4월 29일까지 국내 블루칩 작가와 스타 작가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아트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생성과 소멸’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3층에서 이 배·이건용·이우환 등의 작품과 이세현 스타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9층에서는 현재 주목받는 스타 작가인 이희돈 씨를 초청해 주요 작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단색화’ 사조의 작품으로 한지의 원료인 ‘닥’이라는 한국적 소재와 특허기법까지 받은 타공 기법을 사용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관계자는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발굴해 전시하는 등 아트 콘텐츠 기획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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