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 주요 당직자 및 현직 구의원 일동이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 경선후보인 조경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27.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 주요 당직자 및 현직 구의원 일동이 27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 경선후보인 조경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27.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 사하구을 주요 당직자 및 현직 구의원 일동이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 경선후보인 조경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하을 주요 당직자와 현직 구의원들은 27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는 지난 20년간 사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6선의 강한 힘으로 사하발전의 추진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히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부산지하철 다대선 연장과 다대포 해수욕장 정비, 장평 지하차도 개통 등 사하발전의 기적이 조 후보를 통해 실현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이들은 “도시철도 감천선 건설과 부산 제2벡스코 유치, 가덕도신공항과 다대포 간 해저터널 건설 등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은 정치 신인이 아닌 실력·능력을 겸비한 조 후보다”라며 “국민의힘 경선은 총선승리와 지역발전을 위한 적임자를 선택하는 자리가 돼야 하는 만큼 조 후보를 시기·질투하는 세력들의 성토의 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경태 후보는 “사하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지를 모아 주신 것에 더 큰 사하발전으로 보답하겠다”며 “사하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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