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2.27.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2.27.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9일~27일 9일간의 제24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47회 임시회에서는 25건의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가 있었으며, 15건의 원안가결, 5건의 수정가결, 2건의 보류, 2건의 의견서 채택, 1건의 계획서를 채택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맹의석 의원은 ‘보도블럭, 교체만이 답인가?’, 김미성 의원은 ‘탄소중립 Re100 도시, 아산의 새로운 지향점’, 이춘호 의원은 ‘소수의 참견이 아닌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2.27.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4.02.27.

김희영 의장은 “9일 간의 임시회 동안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상임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39만 아산시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48회 임시회는 5월 3일~16일 1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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