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바르셀로나=김정필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개막한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보는 가운데 몰려든 취재진으로 한숨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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