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온수 상근부대변인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사회연구원 주최 제1차 월례포럼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2.26. (제공: 김 상근부대변인 측)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온수 상근부대변인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사회연구원 주최 제1차 월례포럼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2.26. (제공: 김 상근부대변인 측)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온수 상근부대변인이 창의적 융복합 사회를 선도할 연구중심의 ‘청년청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온수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사회연구원 주최 제1차 월례포럼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번 포럼 좌장은 김소양 경제사회연구원 미래센터장이 맡았으며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이윤수 서강대학교 경제대학 교수, 김지운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민주당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등도 참석했다.

김온수 상근부대변인은 “글로벌 융복합 시대가 청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도 “동시에 사회적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청의 설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온수 상근부대변인은 청년청 설립과 관련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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