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테마 ‘벚꽃 슈크림 라테’ 2잔 제공

글래드 여의도, 벚꽃 슈크림 라떼. (제공: 글래드 호텔)
글래드 여의도, 벚꽃 슈크림 라떼. (제공: 글래드 호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글래드 호텔이 벚꽃 시즌을 맞아 오는 3월 1일~4월 30일 봄꽃놀이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글래드 여의도는 여의도 공원, 윤중로 벚꽃길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벚꽃 구경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그리츠 카페 ‘벚꽃 슈크림 라테’ 2잔이 제공된다. 벚꽃 슈크림 라테는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슈크림이 더해졌으며 핑크빛 벚꽃 모양의 스프링클이 얹어진 벚꽃 테마의 음료다. 패키지는 금액은 11만원(세금 별도)부터다.

이와 함께 봄 시즌 호캉스 상품을 추천하는 ‘봄캉스 추천해 봄’ SNS 이벤트가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 글래드 호텔과 메종 글래드 제주를 팔로우한 후 봄캉스(봄+호캉스)를 떠나는 글래드 호텔의 캐릭터 ‘G브라더스’에게 추천할 객실 패키지 상품 번호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10명의 당첨자에게는 그리츠 ‘벚꽃 슈크림 라테’ 2매 교환권과 글래드 로고의 적힌 글래드 미니 에코백이 선물로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8일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다가오는 벚꽃 구경 시즌을 맞이해 벚꽃 테마의 음료와 함께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글래드 호텔에서 벚꽃 나들이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래드 여의도는 봄 시즌 시그니처 음료로 벚꽃 슈크림 라테와 딸기 라테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3월 8~14일 산딸기 젤리가 들어간 하트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와 수제 초콜릿 6구 세트가 판매된다. 수제 초콜릿 6구는 1만원(세금 포함)이며 하트 케이크는 4만원(세금 포함)이다. 케이크의 경우 사전 예약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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