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선수단, 전국동계체전서 메달 사냥 나선다

경남교육청 선수단, 전국동계체전서 메달 사냥 나선다. (제공: 경남교육청)ⓒ천지일보 2024.02.22.
경남교육청 선수단, 전국동계체전서 메달 사냥 나선다. (제공: 경남교육청)ⓒ천지일보 2024.02.22.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학생 선수 37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원, 경북 등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경남교육청 선수들은 쇼트트랙, 피겨, 스키 알파인,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들은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의 훈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특히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종목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기대한다.

경남교육청은 경남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학생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현장 점검과 격려로 선수단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스키 알파인 종목에서 금 4개·은 1개·동 2개, 피겨에서 은 1개·동 2개, 쇼트트랙과 스노보드에서 각각 은 1개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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