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서윤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수험생 응원 이벤트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에서 부산 영도여자고등학교(영도여고)가 1위에 선정됐다.

영도여고는 이벤트 참가 고교인 2077개 학교 중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와 공유 횟수를 기록하며 1위에 선정됐다.

1위에 선정된 영도여고에는 비타500의 모델로 활동 중인 미쓰에이 수지가 직접 방문해 격려와 비타500을 전할 예정이며 응원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응원 및 공유횟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500개 학교에도 수험생을 위한 비타500이 증정된다.

한편 올해로 14회를 맞는 ‘비타500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매년 참가자 수를 경신하며 큰 폭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올해 이벤트 게시판에 응원을 남긴 학생 수는 전년 대비 53% 늘어난 3만 6500여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02년 이후 한결같이 이어온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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