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논의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4.02.21.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4.02.21.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의회가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평택 연장 추진(미래도시전략국)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추진(복지국) ▲평택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개편(안전건설교통국) 등 9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평택시의회가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4.02.21.
평택시의회가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평택시의회) ⓒ천지일보 2024.02.21.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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