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월 450명 대상
소방안전·화재예방 관련

전남 여수소방서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여수소방서) ⓒ천지일보 2024.02.20.
전남 여수소방서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여수소방서) ⓒ천지일보 2024.02.20.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소방서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수소방서 소방안전강사 및 119생활안전순찰대 등 소방공무원들은 석달 동안 디지털 소외계층 4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수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및 119 신고방법 ▲고령자 및 디지털기기 사용불편 소외계층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연기소화기 체험교육 ▲소방안전 관련 채널 설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전남 여수소방서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여수소방서) ⓒ천지일보 2024.02.20.
전남 여수소방서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여수소방서) ⓒ천지일보 2024.02.20.

소방안전교육 관계자는 “디지털 소외계층이나 매체 사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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