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5시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의 한 폐어망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천지일보 2024.02.20.
20일 오전 5시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의 한 폐어망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천지일보 2024.02.20.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20일 오전 5시경 전북 정읍시 소성면의 한 폐어망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7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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