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기독교연합회,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성공 특별집회 열어

[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태 목사)가 주관하고 순복음김해한빛교회(담임 김민규 목사)가 주최한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성공개최 및 3.1 회개기도운동 특별집회’가 지난 19일 은석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김해시는 올해 3대 메가이벤트인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축제,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시정을 집중하고 있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도 이러한 시의 핵심 시정 과제에 발맞춰 연합회 소속 모든 교회와 교인들이 참여하는 릴레이기도 챌린지를 지난달부터 펼쳐왔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성공개최와 함께 오는 3월 1일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열리는 초교파 3.1 회개기도운동을 위한 김해지역 특별집회로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김해시 삼방동에 소재한 은석문화회관에서 마련된 이번 특별집회에는 김해시 기독교연합회 소속 목사와 성도들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태식 목사(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가 2시간에 걸쳐 특별집회를 인도했다.

박영태 ㈔김해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은 “올해는 김해시의 도약을 힘써 돕고자 한다”며 “연합회 소속 모든 교회와 교인들이 한마음이 돼 3대 메가 이벤트의 성공개최와 3.1 회개기도운동 특별집회를 위해 기도하고 힘을 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