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쿨>은 20세기의 지독한 가난과 혹독한 시대상을 딛고 21세기 들어서 전 세계에 대중문화를 수출하는 나라로 급변한 한국에 대한 경이로운 관찰기이다. ‘멋진(쿨한) 한국’이라는 뜻을 담은 이 책은 지난해 미국에서 출간돼 인터넷 서점 아마존 ‘이달의 베스트 북’으로 선정됐고 현재까지 한국 관련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uny Hong 지음 / 원더박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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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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