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드래곤·추사랑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지드래곤에게 1:1 힙합 과외를 받는다.

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8회에서는 ‘아빠 한 번 믿어 봐’가 방송된다.

이중 서로 팬임을 입증했던 추사랑과 지드래곤의 두 번째 만남이 펼쳐질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주 강렬한 첫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추사랑과 지드래곤이 이번에는 힙합으로 하나가 될 예정이다. 바로 지드래곤이 추사랑의 힙합 선생님으로 나선 것. 지드래곤은 추사랑을 향해 눈을 맞추고 손을 마주 잡으며 “하나 둘 셋 YO~” 라고 외치며 힙합 인사를 선보여 사랑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이내 지드래곤의 힙합 인사를 습득한 추사랑은 흥에 겨운 듯 힙합 인사를 업그레이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추사랑과 지드래곤은 댄스파티를 벌였다. 첫 주자는 추사랑이었다. 추사랑이 지드래곤의 히트곡에 맞춰 남다른 그루브를 뽐낸 후 그 기세를 몰아 ‘뱅뱅뱅’에 맞춘 군무부터 고난도 미국 춤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추사랑의 춤에 화답하기 위해 추사랑이 좋아하는 동요에 맞춰 씰룩쌜룩 엉덩이춤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98회는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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