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딸 발가락 사진(출처: SNS)
배우 이민정 딸 발가락 사진(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아무리 봐도 길다.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서이 발가락 길이”이라며 둘째 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 딸의 발가락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아기는 아기 발치고는 발가락 마디마디가 길쭉길쭉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앞서 딸의 또 다른 발가락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길고 예쁘다”라는 댓글에 “원래 좋은 건 내 유전인 게 법칙”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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