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꿈나무(시설아동) 체육대회서 강득구 의장이 어린아이와 함께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안양2)은 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꿈나무(시설아동) 체육경기에 참여하고 점심 배식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남경순 도의원(수원1), 염동식 도의원(평택3), 박옥분 도의원(비례), 권미나 도의원(비례), 이기우 부지사 등과 함께 도내 27개 시설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20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의장은 “경기도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에게 달렸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어른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득구 의장은 최근 노숙인시설연합회 운동회, 외국인 노동자 합동결혼식, 청소년 노동인권 토론회,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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