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 활성화·민생 활력 지속적 노력” 

ⓒ천지일보 2024.02.18.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헌정대상은 법률연맹총본부가 제21대 국회 (2020.5.30.~2024.1.9.) 동안 국회의원 300명의 의정활동을 평가 항목별로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구체적인 평가 기준은 개별 국회의원들의 4년간 의정활동 지표인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등 총 12개 항목이다.

법률연맹총본부는 위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수상 대상 국회의원을 선정한다.

정 의원은 당선 첫해인 2020년은 물론 2021년, 2023년 3차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연달아 선정됐다. 올해 1월에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일영 의원은 올해 2월 기준으로 대표발의 82건, 공동발의 1,294건 등 활발한 입법 활동과 본회의 출석률 98.74%, 상임위원회 출석률 95.65% 등 높은 수치를 기록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그간 대한민국 대표 미래 먹거리산업인 바이오헬스·로봇개발 등 첨단 전략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지능형로봇법’ 개정안 등의 법안 발의에 앞장섰다.

특히 벤처‧스타트업의 육성과 경제자유구역의 효율적 개발을 위한 ‘벤처기업육성 특별법’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며 미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일영 국회의원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민생 경제 활성화와 어제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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