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혁 경기도의원 “안전·행복한 경기도, 앞으로도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동혁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소방·안전, 자치행정 정책에 관해 건설적인 견제와 감시로 도정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경기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순직 소방관의 날 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 하는 등 경기도 소방 발전과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에 큰 관심을 가지고 도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화정터미널 폐쇄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고양·관산 119지역대의 조기 안전센터 승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이날 정동혁 의원은 “새해의 시작을 의미있는 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광역의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