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동아제약)ⓒ천지일보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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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아제약은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연매출은 103억으로 이는 전년 대비 157% 상승한 수치다. 검가드의 매출액은 ▲2021년 16억원 ▲2022년 4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2년 연속 세 자릿수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검가드는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 관리를 돕는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로 2020년 리뉴얼 런칭했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잇몸 건강에 탁월한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했다. 주요 성분은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트테이트, 판테놀 등이다.

특히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에서는 검가드 100억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검가드 브랜드 담당자는 “검가드는 국내 대표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북유럽 No.1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을 운영하며 쌓아온 동아제약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잇몸질환 케어, 임플란트 후 관리 등 소비자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검가드가 잇몸관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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