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총격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11일 열린 제58회 슈퍼볼에서 연장 끝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25-22로 꺾고 우승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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