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영주시)ⓒ천지일보 2024.02.14.
(제공: 영주시)ⓒ천지일보 2024.02.14.

[천지일보 영주=장덕수 기자] 영주시는 영주1동이 14일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석진) 및 부녀회(회장 이명희), 동 직원이 합심해 2월 영주시 대청소의 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이후 지저분한 도심을 정화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남녀새마을회원들과 동직원 등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영광여중 통학로와 관사골 일대 빈집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지역은 등하교 학생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빈집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가 미관을 크게 훼손해 주민들의 불편이 있는 곳으로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신해룡 영주1동장은 “이날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영주1동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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