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인 기부금 전달

농협손해보험 대표캐릭터 왕구가 세뱃돈을 기부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손해보험) ⓒ천지일보 2024.02.14.
농협손해보험 대표캐릭터 왕구가 세뱃돈을 기부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손해보험) ⓒ천지일보 2024.02.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이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에 아이들을 위한 직원들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손해보험의 대표캐릭터인 ‘왕구’가 임직원들에게 설명절 인사를 하며 받은 세뱃돈을 모아 이뤄졌으며 임직원들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뜻깊은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미혼모자를 위한 ‘아기용품 전달’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