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상호금융 워크숍에서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가운데)가 상호금융 신규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상호금융) ⓒ천지일보 2024.02.14.
1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상호금융 워크숍에서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앞줄 가운데)가 상호금융 신규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상호금융) ⓒ천지일보 2024.02.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 상호금융이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신규·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이해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1969년부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온 농협 상호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신규직원의 자기소개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의 축사 ▲‘상호금융특별회계의 이해’ 교육 ▲‘금융위기를 통해 본 농협 상호금융의 강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상호금융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개인의 성장과 함께 농협 상호금융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프로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협동과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농협 상호금융이 청룡처럼 높이 비상하는 멋진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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