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하트 등 총 4가지 맛 구성

틴 케이스 초콜릿 2종. (제공: 스타벅스)
틴 케이스 초콜릿 2종. (제공: 스타벅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선물하기 좋은 ‘비마인 베어 초콜릿’과 ‘하트 파베 초콜릿’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비마인 베어 초콜릿은 귀여운 곰돌이 틴 케이스에 하트와 곰돌이 모양의 초콜릿이 담긴 밸런타인데이 한정 초콜릿이다. 곰돌이 모양은 다크 초콜릿, 하트 모양의 초콜릿 안에는 라즈베리, 패션후르츠, 딸기유자 등 과일 필링이 더해져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트가 모티브로 된 분홍빛 틴 케이스에 담긴 하트 파베 초콜릿도 선보인다. 하트 모양의 파베 초콜릿은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다.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비마인 베어 초콜릿 또는 하트 파베 초콜릿과 함께 텀블러, 머그 등 MD 상품 구매 시 밸런타인데이 전용 포장 박스를 증정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출시된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SS 인디핑크 스탠리 테리 텀블러 473㎖’와 ‘SS 핑크 그러데이션 콩코드 텀블러 591㎖’ 등의 상품과 함께 구성하면 선물로 좋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특별히 16개입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파베 초콜릿 2종(다크, 밀크)’을 구매할 수 있다. 비마인 베어 초콜릿 역시 매장뿐 아니라 스타벅스 홈페이지 및 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안수빈 스타벅스 이커머스사업팀장은 “스타벅스 초콜릿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가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시즌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스타벅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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