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설날 연휴 셋째날인 1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항여객터미널은 오고가는 귀경·귀성객의 대화 소리로 가득한 모습이다.

사진은 근무지에서 설 연휴 동안 근무하고 뒤늦은 연휴를 즐기기 위해 부모님을 기다리는 군인과 설날을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고 복귀하는 군인들.

이날 여객터미널의 날씨는 화창하고 바람은 잔잔했지만, 도착지인 섬 기상예보에 따라 여객선 운행이 ‘통제’된 경우도 있었다. 인천항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기 전에 터미널 홈페이지와 날씨를 동시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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