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혜정(가운데)이 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시상은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했다. 왼쪽은 2위 손영희. 202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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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혜정(가운데)이 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시상은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했다. 왼쪽은 2위 손영희. 202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