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설 명절 하루 전인 9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은 학생들이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체험할수 있는 체험장에서 딱지를 치고 있다.
딱지치기는 일본인들이 스무장을 나눠주고 난 후 조선 말을 쓸 때마다 한 장씩 가져갔다. 20장을 다 빼앗기면 학생에게 체벌했던 것이 바로 딱지치기의 시작이 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성애 기자
godnth119@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