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설 명절 하루 전인 9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은 여행객들이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에서 제기를 차고 있다.
제기차기는 BC 2700년대인 중국 고대의 황제시대에 무술을 연마하기 위해 고안된 축국놀이에서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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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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