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설 연휴 첫날인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시민들이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총 97만 6922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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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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