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8일 오후 5시 진주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을 맞이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4.02.08.
조규일 진주시장이 8일 오후 5시 진주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을 맞이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4.02.08.

[천지일보 진주=최헤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8일 오후 5시 진주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을 맞이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역을 출발하는 귀경객들에게도 환송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진주시 SNS서포터즈는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며 진주의 매력을 알렸으며, 진주시 관광캐릭터인 ‘하모’도 귀경 귀성객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진주 방문을 환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귀경·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며“우리시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역에서는 진주역장과 직원들, 그리고 진주역 서포터즈 위원들을 중심으로 귀성객들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에서도 지역 농특산물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귀성객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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