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가 7일 학정동 수요시장에서 상인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악수로 인사하고 있다. (제공: 이상길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4.02.08.
이상길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가 7일 학정동 수요시장에서 상인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악수로 인사하고 있다. (제공: 이상길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4.02.08.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이상길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가 7일 칠곡 학정동 수요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수요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설 명절 물품을 구매하면서 경청했다.

자판대에 과일을 판매하는 한 상인은 “코로나 시국보다 더 힘든 것 같다. 우리 같은 서민이 먹고 살 수 있도록 잘 해주이소”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상길 예비후보는 “30년간 행정과 경영의 경험을 살려 상인과 북구 주민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상길 예비후보는 3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통한 행정과 재정전문가로, ㈜엑스코 창립 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바 있는 경영전문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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