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생활화·1회용품 사용 제로(ZERO)에 한걸음

안산역이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천지일보 2024.02.08.
안산역이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천지일보 2024.02.0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전승찬)가 8일 안산역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8명이 참여해 설 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산에서 실시된 환경정화 캠페인은 승강장과 맞이방 등 역사 내와 광장 등 역사주변을 돌며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이뤄졌으며 설을 맞이해 안산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생활폐기물 상습 무단 투기우려개소 점검 및 계도활동 ▲분리수거장 관리 상태 점검 등 역사 내외부 증가하는 폐기물 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두성 안산관리역장은 “설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안산역을 방문하는 고객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모든 국민들이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안산역은 이번 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분리수거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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