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응급의료상황실 근무자 격려
24시간 든든하고 안전한 경남 위해 차질 없는 상황 근무 당부

박완수 도지사가 8일 설 연휴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경남도)ⓒ천지일보 2024.02.08.
박완수 도지사가 8일 설 연휴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경남도)ⓒ천지일보 2024.02.08.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8일 경남도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설 연휴 재난안전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설 연휴기간 동안 도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 대응체계 구축과,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명절이지만 상황실을 지켜야 하는 소방관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항상 도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상황실의 한 근무자는 박완수 도지사의 격려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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