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곳에 1000만원 상당 쌀 전달해
지역농산물 구매로 농가 활성화
맞춤형 지역 사회공헌활동 전개

한전KPS 본사 전경. (제공: 한전KPS) ⓒ천지일보 2024.02.08.
한전KPS 본사 전경. (제공: 한전KPS) ⓒ천지일보 2024.02.08.

[천지일보=천성현 기자] 한전KPS가 갑진년 설을 맞아 갑진년 설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과 농가를 위해 지역농산물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전KPS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와 광주 동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8곳에 1000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쌀)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김용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과 지역 복지단체의 중계를 통해 이뤄졌으며 한전KPS 본사가 위치한 나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해 주변 농가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한전KPS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비롯한 보훈 가족, 군 장병,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전국 60여개의 사업장에서는 맞춤형 지역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지역농산물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과 농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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