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작 VOD 구매 시 쿠폰 증정
지난해 인기 VOD 최대 50% 할인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설맞이 IPTV, U+콕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24.02.08.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설맞이 IPTV, U+콕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24.02.08.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최신작 VOD 구매 시 월정액 무료 쿠폰을 증정하고 U+콕에서 영양제·화장품 등 인기 선물을 최대 95%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설 연휴 일정에 맞춰 지난 7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영화 ‘서울의 봄’을 선보였다. ‘서울의 봄’ VOD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U+tv에서 이용 가능한 U+영화월정액 1개월 무료쿠폰을 100%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VOD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서울의 봄’ 외에도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편 ‘노량: 죽음의 바다’, DC 유니버스의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등 극장에서만 시청 가능했던 최신 영화 VOD를 제공한다. VOD 구매 시 추첨을 통해 3400명에게 VOD 할인쿠폰, 뽀송포비 키링, 도미노피자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U+tv 고객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애스터로이드 시티’ ‘화란’ 등 지난해 인기 영화 100여편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VIP전용관’을 통해 다양한 무료 VOD도 시청 가능하다. ‘비공식작전’ ‘타겟’ 등 국내 인기 영화를 비롯해 국내에서 독점 제공하고 있는 일본 유료방송사 ‘와우와우(WOWWOW)’의 드라마, 라이브시네마 콘텐츠 ‘로열 오페라하우스 2023-24 시즌: 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다. VIP 전용관은 ‘U+tv 프리미엄’ 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맞아 모든 VOD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3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증정한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겨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VOD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커머스 ‘U+콕’에서 지난해 추석연휴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중심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에 명절 선물을 판매하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U+콕은 설맞이 ‘베스트 선물 기획전’을 통해 영양제·화장품세트·참기름세트 등 상품을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설 연휴를 맞아 친지 가족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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