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12곳 방문
위문품 전달과 입소자 안부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지난 6일 방문한 예리고의집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24.02.07.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지난 6일 방문한 예리고의집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24.02.07.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7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간부 공무원과 함께 지난 5일 여수실버빌, 더불어사는집, 실로암요양원 등 6곳을, 이어 6일에는 신명사랑채, 늘푸른집, 예리고의집 등 6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지난 5일 방문한 실로암요양원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24.02.07.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지난 5일 방문한 실로암요양원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24.02.07.

정 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시는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읍면동장 등이 저소득층 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4곳(입소자 1287명)에 여수상품권, 지역 특산품, 과일 등 위문품 53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