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영, 밀·의·함·창 희망과 변화를 약속하다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예비후보가 6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제공: 도의회)ⓒ천지일보 2024.02.06.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예비후보가 6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제공: 도의회)ⓒ천지일보 2024.02.06.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예비후보가 6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출마 동기와 목표를 밝혔다.

우서영 예비후보는 자신이 참여한 지난해 3월 창녕군 도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창녕 지역에서 희망과 변화를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험지 중의 험지"에서 작은 희망을 찾아내고, 민주당이 창녕군민들의 변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난 1월 2일 이재명 당대표의 피습 사건으로 불안을 겪었다고 고백한 우 예비후보는 정치의 분열과 갈등, 국민을 담당해야 할 정치가 국민을 갈라치고 정쟁의 도구로 활용되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반해 이재명 당대표의 '준연동제' 결단에 대해서는 국민을 위한 선택으로 원칙과 명분을 지켜낸 이 대표의 결단이 옳았다고 강조했다. 우 예비후보는 국민을 믿고, 밀양·의령·함안·창녕 시·군민들을 믿으며, 자신의 도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우서영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검찰독재정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민주주의의 흔들림과 국민의 불안을 제거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의 정부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국민의 힘을 중시하는 정치적 다짐을 내비친 우서영 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목소리를 국회에 더욱 강력하게 대변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예비후보는 민생경제와 지역발전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시·군민의 힘을 중시한 정치적인 다짐을 전하고 있다.

밀·의·함·창 지역의 민심을 존중하고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한 우서영 예비후보는 지역의 특별한 환경을 감안해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현 정부의 민생경제와 지역발전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안정된 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한 우서영 예비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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