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발전 위한 5개분야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예비후보가 5일 남동구청 2층 브리핑룸에서 유정복 시장(왼쪽)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오른쪽)에게 각각 남동구 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제공: 손범규 예비후보 캠프) ⓒ천지일보 2024.02.06.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예비후보가 5일 남동구청 2층 브리핑룸에서 유정복 시장(왼쪽)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오른쪽)에게 각각 남동구 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제공: 손범규 예비후보 캠프) ⓒ천지일보 2024.02.06.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손범규 남동갑 예비후보가 5일 남동구청 2층 브리핑룸에서 유정복 시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에게 각각 남동구 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손 예비후보는 의 핵심 발전사항을 함께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교통환경 개선 ▲경제 ▲교육 ▲문화체육▲복지정책 등 5개 분야다. 

주민이 편안한 교통환경 개선으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TF팀을 구성할 것과 S-BRT 급행노선 신설을 담았다.

또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경제 건의사항으로 남동산단의 4차산업 변신과 전통시장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남동의 미래인 교육분야에서는 특목고 신설과 아이돌봄서비스 확대를 건의했고, 활기찬 남동을 위한 문화체육분야에서는 생활체육과 문화예술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남동을 위한 복지정책은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확대와 문화누리카드 활성화를 담았다.

손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통하고,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비등록 이후 56일째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손범규 예비후보는 모임 인사 150여회, 경로당 방문 80여회, 모래내시장과 소래포구어시장, 남촌농산물시장등을 30여 차례 방문해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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