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및 걸림돌 제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자유경제구역 지정(남동산단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적극 추진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가 5일 ‘신재경의 진심약속’ 2탄으로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신재경 예비후보의 경제공약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강화 등 지역 경제활성화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및 걸림돌 제거 ▲남동국가산단 등 자유경제구역 지정 ▲원도심 주차난 해소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적극 추진 ▲인천고등법원 유치 등을 경제분야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신재경 예비후보는 “인천은 물론 한국경제의 상징의 하나였던 남동산단을 비롯한 남동구의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국회, 정당, 대통령실과 중앙정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제공약을 반드시 실현해 인천의 경제중심지로서의 남동구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신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신재경의 진심약속’ 1탄으로 교통분야 공약을 밝혔다. 교통분야 대표공약으로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건설 및 개통’과 함께 ‘인천지하철2호선 논현 연장 조기 착공’을 내걸었다.

‘GTX-B 정상 착공’과 ‘월판선 인천역 연장 및 논현역 정차 추진’, ‘인천 서창∼경기 김포 고속도로 추진(서창IC∼장수IC 조기 착공)’도 내놓았다.

또한 그는 ‘인천지하철2호선 광명 연결’과 ‘인천지하철 4호선 신설(연안부두∼남동구청∼서창∼논현)’, ‘경인선 철도 지하화(동암역-간석역, 1.1㎞)’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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