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병민 예비후보
“광진의 새 역사 써내려갈 것”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3일 김병민 광진갑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04.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3일 김병민 광진갑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04.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국민의힘 김병민 광진구 갑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광진구 능동로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 오신환 광진을 예비후보,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회장, 내빈들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병민 예비후보는 “후원회 사무소에 주민들이 편히 와서 이야기를 나눠 주길 바란다”며 “‘듣는 사람·일할 사람’을 슬로건으로 광진구가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피력했다.

오신환 광진을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광진갑 주민들을 보니 광진에 새로운 바람이 불겠구나. 광진의 역사를 60일 후에는 함께 쓸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김병민 예비후보와 10년을 함께해 왔다. 광진의 아들로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3일 김병민 광진갑 예비후보가 선거무소 개소식에서 내빈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04.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3일 김병민 광진갑 예비후보가 선거무소 개소식에서 내빈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02.04.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갑의 발전이 가장 시급하다”며 “광진구가 더욱 체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회장은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더 일을 잘 하지 않겠나”라며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김병민 예비후보를 많이 돕고 따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서로 밀고 끌면서 10년 뒤 하나하나 변해가는 광진의 미래를 그려 드릴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나아 가겠다”며 “서로 고맙다고 인사하며 박수치고 가슴 뛰는 희망과 설렘을 전하는 정치를 광진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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