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보드업계와 현장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산림청이 61차 합판도드협회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산림청) ⓒ천지일보 2024.02.02.
산림청이 61차 합판도드협회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산림청) ⓒ천지일보 2024.02.0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2일 서울 산림스마트워크회의실에서 합판보드 업계의 애로사항 청취와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합판보드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의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재산업의 발전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건강에 유익하고 친환경적인 탄소중립 소재로서 목재산업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큰 산업이다”며 “합판보드업계를 비롯한 목재산업계의 발전과 목재 관련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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